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 4.2% ↑···소득분배 격차 커져
등록일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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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늘어났지만, 소득 격차는 커졌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2분기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이 4.2%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4년 1분기 이후 최대폭으로, 3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인 이상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3만 1천원.
소득 하위 20%의 소득은 132만 5천원으로 7.6% 줄어든 반면, 소득 최상위 20%의 소득은 913만 5천원으로 10.3%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는 소득분배가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악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취> 박상영 / 통계청 복지통계과장
“우리 경제가 2015년부터 조선업이라든지 2016년 자동차, 이러한 중심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파급효과로 내수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내수부진에 따른 영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해서 사업소득의 감소가 현저한 상황이고요.”
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지출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의 경우, 지난 1분기에 5분위 배율은 5.23배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08년 2분기 이후 최악의 수치입니다.
5분위 배율은 5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1분위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그 수치가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균등하게 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외에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03만 1천4백원으로 1년 전보다 5.3% 늘어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3.8% 늘어난 92만 5천원, 재산소득은 3.4% 증가한 2만 3천3백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가 무상으로 보조하는 소득을 뜻하는 이전소득은 16.6% 늘어난 51만 3천2백원으로, 지난 2004년 2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통계청의 가계 동향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늘어났지만, 소득 격차는 커졌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2분기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이 4.2%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4년 1분기 이후 최대폭으로, 3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인 이상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53만 1천원.
소득 하위 20%의 소득은 132만 5천원으로 7.6% 줄어든 반면, 소득 최상위 20%의 소득은 913만 5천원으로 10.3%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는 소득분배가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악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취> 박상영 / 통계청 복지통계과장
“우리 경제가 2015년부터 조선업이라든지 2016년 자동차, 이러한 중심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파급효과로 내수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내수부진에 따른 영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해서 사업소득의 감소가 현저한 상황이고요.”
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지출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의 경우, 지난 1분기에 5분위 배율은 5.23배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08년 2분기 이후 최악의 수치입니다.
5분위 배율은 5분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1분위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그 수치가 클수록 소득분배가 불균등하게 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외에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03만 1천4백원으로 1년 전보다 5.3% 늘어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3.8% 늘어난 92만 5천원, 재산소득은 3.4% 증가한 2만 3천3백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가 무상으로 보조하는 소득을 뜻하는 이전소득은 16.6% 늘어난 51만 3천2백원으로, 지난 2004년 2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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