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준 10개 제약사 과징금 200억원
등록일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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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약국, 의약품 도매상 등에 약품 공급의 대가로 뒷돈을 제공한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200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일부는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개 제약사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99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들 가운데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등 5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10개 제약사가 병원과 약국, 도매상 등에 무차별적으로 제공한 대가성 자금의 규모는 무려 5천22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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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10개 제약사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99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들 가운데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등 5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10개 제약사가 병원과 약국, 도매상 등에 무차별적으로 제공한 대가성 자금의 규모는 무려 5천22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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