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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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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尼 州정부, 외국 골재기업 진출 요망

인도네시아 서부 술라웨시州의 ‘마사제나’ 개발공사는 지역내 자갈과 모래 등 풍부한 골재자원이 있음에도, 채취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외국 골재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을 요망했습니다.

술라웨시州는 현재, 주정부청사 건설과 공항ㆍ항구 확장, 도로와 교량 건설 등 모두 2억8천만달러 규모의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한국기업 진출에 호의적인 입장으로 레미콘업계 가동률이 30%에 불과하는 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감안할 때, 시장 개척차원에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적극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리비아, 외국기업들과의 석유광구계약 개정 추진

리비아 석유공사가, 2005년 1월 이전에 외국기업들과 체결한 모든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원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편승한 것이며, 고유가때문에 외국기업들의 입지가 약화 되고 있는 현실에 힘입은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기업의 지분 참여가 높은 ‘엘리펀트’ 유전에 대한 계약조건 변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엘리펀트’ 유전의 운영권을 확보한 이탈리아의 에니社와 공조해, 원유분배량 축소에 대비하고 계약기간 연장과 미개발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협상전략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독일, ‘바이오에너지 국제회의’ 개최 예정

독일이 국가별 바이오 에너지 육성 정책과 개발도상국의 기술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바이오에너지 협회와 공동으로 ‘바이오에너지 국제회의 2007’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향후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매스 등의 시장 전망, 그리고 기술발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 관련업체들도 선진국의 생산ㆍ관리 기술 노하우와 미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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