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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등록일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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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첫 삽을 뜬 진주 혁신도시는 산업지원과 첨단주거를 선도하는 혁신거점도시로 만들어집니다.

서정표 기자>

희망을 담은 등불의 힘찬 발파식을 시작으로 1일 진주 혁신도시가 첫삽을 떴습니다.

제주와 김천에 이은 세번째 착공입니다.

진주시 호탄동 일대 402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진주 혁신도시는 INNO HUB CITY, 즉 혁신거점도시로 조성됩니다.

혁신거점도시는 산업지원과 첨단주거를 선도하는 남부권의 중심도시를 말합니다.

대학주택공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옮겨오게 되고, 대학과 산업공단이 연계되는 산.학.연 클러스터와 함께 진주는 최첨단 도시인 U-CITY로 거듭납니다.

`바이오 산업 중심의 산업적, 경제적 효과가 큰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남가람신도시`로 이름 붙여진 진주 혁신도시가 완공되면 3만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7천억원대의 생산유발 효과, 그리고 연간 100억원대의 지방세수 증대 효과 등이 예상돼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정부는 현재 토지 보상률이 50%를 넘은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11월 중에 착공하고 나머지 혁신도시도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기공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이용섭 건교부 장관, 김태호 경상남도 지사와 지역주민 등 모두 천여명이 참여해 진주 혁신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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