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명민준 앵커>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예산안으로 56조 472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5.2% 증가한 규모인데요, 일자리 사업 등 중점투자 방향에 대해서 행정안전부 한순기 기획재정담당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한순기 /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실 과장)

명민준 앵커>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 얼마나 편성되었고 올해보다 얼마나 증가되었나요?

명민준 앵커>
특히 지방교부세 분야에 편성이 확대되었다고 하죠.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실 때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신 건가요?

명민준 앵커>
주요 사업비 편성내역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정부혁신 종합추진 계획 확정에 따른 분야 중점 편성에 나서는데요. 주민이 주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역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확대에 나서죠?

명민준 앵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가 실시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얼마나 투자될 예정인가요?

명민준 앵커>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정부혁신·전자분야에 중점 편성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특히 일자리 사업 예산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이 마련됐는데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2만여개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고요?

명민준 앵커>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1만개 제공할 예정인데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가 이뤄지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또 낙후지역 발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접경지역에 ‘통일을 여는 길’을 신규 조성에 나서죠. ‘통일을 여는 길’이란 무엇이고 이외에 또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나요?

명민준 앵커>
국민들의 관심이 가장 클 것 같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해예방사업이 실시되죠. 재해예방사업 투자는 얼마나 확대되나요?

명민준 앵커>
재난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 투자가 확대되는데요. 어떤 분야에 어떻게 투자가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사람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안전예방 사업에도 투자가 확대되죠.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지역 생활권 교통안전 인프라 등에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고요?

명민준 앵커>
이와 더불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기념행사 및 기념관 건립 추진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죠?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내년 예산안을 살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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