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관 정부혁신 토론회
등록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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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정부 혁신’.
행정자치부가 개최한 ‘정부혁신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껏 추진해 온 혁신이 정부의 조직 문화로 승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
지난 10월 26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박명재 행자부 장관을 포함한 각 부처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정부 출범 뒤 각 부처별로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과정과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해야 할 과제와 혁신을 지속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혁신과 일하는 방식, 행정업무 시스템, 그리고 인사개혁에서의 혁신 등 4가지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각 부처의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온나라 시스템에 대해 통합적 관리의 관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정부의 업무가 이 시스템이 없는 과거 상태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본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정책 홍보 시스템을 구축한 과정을 설명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KTV와 포털 사이트 국정브리핑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참여 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정부 혁신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정부 혁신을 통해 해마다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부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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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개최한 ‘정부혁신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껏 추진해 온 혁신이 정부의 조직 문화로 승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
지난 10월 26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박명재 행자부 장관을 포함한 각 부처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정부 출범 뒤 각 부처별로 꾸준히 추진해온 혁신과정과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해야 할 과제와 혁신을 지속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혁신과 일하는 방식, 행정업무 시스템, 그리고 인사개혁에서의 혁신 등 4가지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각 부처의 업무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온나라 시스템에 대해 통합적 관리의 관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정부의 업무가 이 시스템이 없는 과거 상태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고 본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정책 홍보 시스템을 구축한 과정을 설명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KTV와 포털 사이트 국정브리핑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참여 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정부 혁신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정부 혁신을 통해 해마다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부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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