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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눈
등록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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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에 따라서 정한 기존 주소 대신에 도로명을 따라 건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새주소 사업’.

지난 4월부터 시행됐는데요.

하지만, 국민들이 이 새주소 체계를 생활화하는 속도가 너무 더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의 눈>에서는 ‘새주소 사업의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자치부 새주소정책팀의 이용철 팀장...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Q1> 기존의 주소 체계는 약 100년 동안 사용해 온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주소 체계가 왜 바뀌게 된 건가요?

Q2> 하지만, 사실 국민 가운데에는 주소 체계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주소가 어떻게 바뀌었다는 것인지... 바뀐 내용을 말씀해 주시죠.

Q3> 그렇게 새주소로 바뀌어서 생활화될 경우, 국가적으로는 어떤 이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지요.

Q4> 요즘 갈수록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에도 이번의 새주소를 사용하게 되나요?

Q5> 시청자 중에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럼, 기존의 주소체계는 완전히 사라지는 건가? 기존의 동 이름이라든가, 우편번호도 다 사라지는 건가?’라고 말이지요.

Q6> 새주소가 빠르게 정착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이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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