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첫 보험료 30% 줄어
등록일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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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첫 보험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영업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신계약 첫보험료는 3조4천1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조7천13억원, 33.3%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이 1조5천653억원 줄었고 손해보험이 천360억원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회사들이 새 국제회계 기준 도입을 앞두고 보험회사의 저축성보험 판매유인이 낮아졌고, 지난 4월부터 장기 저축성보험에 대한 세제혜택이 축소돼 소비자 가입수요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첫 보험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영업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신계약 첫보험료는 3조4천1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조7천13억원, 33.3%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이 1조5천653억원 줄었고 손해보험이 천360억원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회사들이 새 국제회계 기준 도입을 앞두고 보험회사의 저축성보험 판매유인이 낮아졌고, 지난 4월부터 장기 저축성보험에 대한 세제혜택이 축소돼 소비자 가입수요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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