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장관 아프리카 유럽 순방, 대한항공, KT&G 여수세계박람회 후원
등록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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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위해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이 아프리카·유럽 5개국 방문길에 나섰습니다.
강 장관은 다음달 5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나미비아, 그리스 등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특히 나미비아 방문에 한국전력과 남영건설, 한화무역, 대한생명 등 방문국들과 현지 투자 등 교류가 있는 기업인들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실질적인 경제협력 증진을 바탕으로 여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대한항공이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3억 원을 후원했고, KT&G는 오는 26일부터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다음달 26일까지 열리는 자사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농구팀 유니폼에 여수박람회 로고를 부착해 유치성공을 기원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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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다음달 5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나미비아, 그리스 등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특히 나미비아 방문에 한국전력과 남영건설, 한화무역, 대한생명 등 방문국들과 현지 투자 등 교류가 있는 기업인들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실질적인 경제협력 증진을 바탕으로 여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대한항공이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3억 원을 후원했고, KT&G는 오는 26일부터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다음달 26일까지 열리는 자사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농구팀 유니폼에 여수박람회 로고를 부착해 유치성공을 기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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