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이렇게 득템하세요 [정책인터뷰]
등록일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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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요즘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죠.
올해로 3회째, 정부가 내수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정책인터뷰, 장진아 국민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출연: 서기웅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장진아 국민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대 80% 할인된 파격적인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어떻게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서기웅 유통물류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진아 국민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어떻게 보면 정확히 이해를 못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온·오프라인의 대규모 할인행사라고 기본적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내수진작과 소비 활성화를위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유통채널이 참여하고 또 유통채널뿐만아니라 제조업체, 그다음에 서비스 업체까지도 같이 참여하는 쇼핑·관광·문화 축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2016년에 첫해가 되었으니까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건데요.
첫해와 지난해는 어떤 성과가 있었고 또 올해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서기웅 과장>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소비 진작과 내수활성화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는데 산업연구원이 분석한 것에 의하면 4분기 민간소비 지출하고 GDP 성장률이 각각 0.13%p, 0.06%p 증가했다는 효과가 나타났고요.
또 하나는 이제 참여기업이 전년 대비, 평소의 매출 대비 약 5.1%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달리 기간을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축했습니다.
그래서 10일 동안 행사를 진행하고요, 캐치프레이즈도 '사는 게 즐거워진다!'.
이중적인 의미로 사는 게·물건을 사는 것이, 또 사는 것이 즐거워진다는 의미로 '사는 게 즐거워진다!'로 캐치프레이즈를 정해서 사람들이 좀 즐기면서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는 특히 기존의 전통시장 외에 프랜차이즈 업종도 합류를 하고 또 전통시장도 확대되었다고 들었거든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수도권 지역의 인근 9개의 전통시장에서 대규모 점포와 같이 대규모 점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또 프랜차이즈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대문 시장 등 4개 시장에서는 인근 대규모 점포하고 같이 어디서나 구매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남성시장·구리시장에서는 대규모 점포와 같이 경품권 추첨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또 프랜차이즈도 40여 개 가맹본부와 2,000여 개 가맹점에서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이제 지난 주말에는 문화 이벤트가 한강공원에서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고요, 가족들이 참여자들이 많이 오셔서 많이 즐기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프랜차이즈 업계 같은 경우는 열흘간 계속 세일을 진행하는 건가요?
◆서기웅 과장>
네, 그렇습니다. 열흘 동안 예를 들어서 치킨 업체도 있고 또 미용 같은 업체도 있고 커피 같은 업체도 있고 다양한 업체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니까 많이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 꼭 구매할만한 실속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올해는 지난해하고 차별화된 것이 킬러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미국과 달리 사실은 제조업체의 참여가 없으면 할인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조업체가 상시 할인하는 어떤 것보다 더 낮게 할인하는 품목 스무 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제 소비자들도 아시겠지만 자동차업계에서도 참여해서 대폭적인 할인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 기회에 구매계획이 있으신 분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사실은 백화점 세일기간과 겹치다 보니까/ 정기세일하고 좀 비슷한 거 아닐까 하는 소비자들의 생각이 있거든요.
코리아세일페스타만의 차별화된 전략. 또 앞으로의 방향이 있다면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보통의 할인은 그냥 할인행사로 끝나지만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막행사를 통해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고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또 지역별 행사를 통해서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같은 명동·삼성역, 그다음에 광화문 같은 데서 사람들이 참여해서 줄을 서는 이벤트를 기획을 했습니다.
그렇게 참여형 행사를 했고, 오프라인에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일상화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잘 찾아보면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실속있게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풍성한 문화축제도 덤으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서기웅 유통물류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죠.
올해로 3회째, 정부가 내수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정책인터뷰, 장진아 국민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출연: 서기웅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장진아 국민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대 80% 할인된 파격적인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어떻게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서기웅 유통물류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진아 국민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어떻게 보면 정확히 이해를 못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온·오프라인의 대규모 할인행사라고 기본적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내수진작과 소비 활성화를위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유통채널이 참여하고 또 유통채널뿐만아니라 제조업체, 그다음에 서비스 업체까지도 같이 참여하는 쇼핑·관광·문화 축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2016년에 첫해가 되었으니까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건데요.
첫해와 지난해는 어떤 성과가 있었고 또 올해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서기웅 과장>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소비 진작과 내수활성화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는데 산업연구원이 분석한 것에 의하면 4분기 민간소비 지출하고 GDP 성장률이 각각 0.13%p, 0.06%p 증가했다는 효과가 나타났고요.
또 하나는 이제 참여기업이 전년 대비, 평소의 매출 대비 약 5.1%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달리 기간을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축했습니다.
그래서 10일 동안 행사를 진행하고요, 캐치프레이즈도 '사는 게 즐거워진다!'.
이중적인 의미로 사는 게·물건을 사는 것이, 또 사는 것이 즐거워진다는 의미로 '사는 게 즐거워진다!'로 캐치프레이즈를 정해서 사람들이 좀 즐기면서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는 특히 기존의 전통시장 외에 프랜차이즈 업종도 합류를 하고 또 전통시장도 확대되었다고 들었거든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수도권 지역의 인근 9개의 전통시장에서 대규모 점포와 같이 대규모 점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또 프랜차이즈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대문 시장 등 4개 시장에서는 인근 대규모 점포하고 같이 어디서나 구매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남성시장·구리시장에서는 대규모 점포와 같이 경품권 추첨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또 프랜차이즈도 40여 개 가맹본부와 2,000여 개 가맹점에서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이제 지난 주말에는 문화 이벤트가 한강공원에서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고요, 가족들이 참여자들이 많이 오셔서 많이 즐기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프랜차이즈 업계 같은 경우는 열흘간 계속 세일을 진행하는 건가요?
◆서기웅 과장>
네, 그렇습니다. 열흘 동안 예를 들어서 치킨 업체도 있고 또 미용 같은 업체도 있고 커피 같은 업체도 있고 다양한 업체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니까 많이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 꼭 구매할만한 실속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올해는 지난해하고 차별화된 것이 킬러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미국과 달리 사실은 제조업체의 참여가 없으면 할인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래서 제조업체가 상시 할인하는 어떤 것보다 더 낮게 할인하는 품목 스무 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제 소비자들도 아시겠지만 자동차업계에서도 참여해서 대폭적인 할인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 기회에 구매계획이 있으신 분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사실은 백화점 세일기간과 겹치다 보니까/ 정기세일하고 좀 비슷한 거 아닐까 하는 소비자들의 생각이 있거든요.
코리아세일페스타만의 차별화된 전략. 또 앞으로의 방향이 있다면 설명해주시죠.
◆서기웅 과장>
보통의 할인은 그냥 할인행사로 끝나지만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막행사를 통해서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고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또 지역별 행사를 통해서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 같은 명동·삼성역, 그다음에 광화문 같은 데서 사람들이 참여해서 줄을 서는 이벤트를 기획을 했습니다.
그렇게 참여형 행사를 했고, 오프라인에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일상화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잘 찾아보면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실속있게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풍성한 문화축제도 덤으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서기웅 유통물류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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