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 위원장에 한라산 구경시켜줄 수 있어"
등록일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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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답방하면, 한라산을 구경시켜주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150여 명의 기자와 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이 동행했습니다.
등산 중간 만난 시민들과도 일일이 악수하고 편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 정상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 관련 질문을 받고, 한라산을 함께 오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아직 일정이 구체화 되지 않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도 원한다면 한라산을 구경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평양에) 올라갔을 때 워낙 따뜻한 환대를 받아서 실제로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할 때 정말 어디를 가야 될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런 말도 있으니까 원한다면 한라산 구경도 시켜줄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할 일이 많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실패되지 않도록 기회를 살려내는 한편,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일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정책 기조를 계속해 나가겠단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와의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많은 입법들이 뒷받침도 필요하고, 그런 면에서 국회와 잘 협력해야겠고, 또 거기에 필요한 예산안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겠고요."
산행을 마친 뒤엔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과 오찬을 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기자들과 산행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답방하면, 한라산을 구경시켜주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에 올랐습니다.
150여 명의 기자와 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이 동행했습니다.
등산 중간 만난 시민들과도 일일이 악수하고 편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 정상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 관련 질문을 받고, 한라산을 함께 오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아직 일정이 구체화 되지 않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도 원한다면 한라산을 구경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평양에) 올라갔을 때 워낙 따뜻한 환대를 받아서 실제로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할 때 정말 어디를 가야 될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런 말도 있으니까 원한다면 한라산 구경도 시켜줄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할 일이 많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실패되지 않도록 기회를 살려내는 한편,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일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정책 기조를 계속해 나가겠단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와의 협력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많은 입법들이 뒷받침도 필요하고, 그런 면에서 국회와 잘 협력해야겠고, 또 거기에 필요한 예산안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겠고요."
산행을 마친 뒤엔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과 오찬을 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기자들과 산행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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