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주 내 핵프로그램 신고 개시
등록일 : 2007.10.26
미니플레이
영변핵시설 불능화작업이 다음달 1일에 시작되는데 이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도 2주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 하원 6자회담 청문회에서 `북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핵프로그램의 완전한 목록을 미국에 제공해야만 한다`며 `2주 내에 북한이 그들의 목록을 미국과 공유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미 양측은 6자회담과 별개로 달러화 위조 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금융실무회의를 몇 주 안에 열기로 했으며, 이를 협의하기 위해 힐 차관보가 29일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 하원 6자회담 청문회에서 `북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핵프로그램의 완전한 목록을 미국에 제공해야만 한다`며 `2주 내에 북한이 그들의 목록을 미국과 공유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미 양측은 6자회담과 별개로 달러화 위조 문제 등을 다루기 위한 금융실무회의를 몇 주 안에 열기로 했으며, 이를 협의하기 위해 힐 차관보가 29일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