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순직 경창관 묘지 ‘만세보령 지킴터’ 개원식
등록일 : 2007.10.26
미니플레이
다음은 충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경찰묘지가 시민의 쉼터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보령경찰서는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이어니 재에 있는 경찰묘지를 시민공원으로 새 단장하고, 지난17일, 조용연 충남지방 경찰청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경찰묘지는 그동안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석조물 등이 훼손되고 주차장도 비좁아 유족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보령서는 훼손된 석조물을 다시 세우고 묘역을 정비하는 한편, 팔각정과 약수터, 등산로 등을 조성해 ‘만세보령 지킴터’라는 이름의 시민공원으로 경찰묘지를 새 단장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묘지가 시민의 쉼터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보령경찰서는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이어니 재에 있는 경찰묘지를 시민공원으로 새 단장하고, 지난17일, 조용연 충남지방 경찰청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경찰묘지는 그동안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석조물 등이 훼손되고 주차장도 비좁아 유족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보령서는 훼손된 석조물을 다시 세우고 묘역을 정비하는 한편, 팔각정과 약수터, 등산로 등을 조성해 ‘만세보령 지킴터’라는 이름의 시민공원으로 경찰묘지를 새 단장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