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정부 후속대책에 만전
등록일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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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로 예정된 남북총리회담이 다가오면서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은 내일 개성에서 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습니다.
강석민 기자>
2007남북정상선언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종합기획단 회의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상회담이후 벌써 3번째 회의입니다.
회의에는 국정원을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들이 전원 참석해 정부의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보여 줬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정상선언 이행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전 관계부처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 음달 중순에 예정 되어 있는 남북 총리 회담 끝나면 후속대책 마련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북총리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접촉이 2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접촉에서 남북은 우리측이 다음달 14~16일로 제안한 총리회담의 구체 일정과 대표단 구성문제 그리고 회담 의제 등에 대해 조율할 예정입니다.
예비접촉에는 남측에서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3명의 대표 참석하게 되며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역시 3명의 대표가 참석합니다.
정부는 총리회담 예비접촉이 끝나는데로 회담준비와 정상선언 후속대책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가운데 남북은 내일 개성에서 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습니다.
강석민 기자>
2007남북정상선언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종합기획단 회의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상회담이후 벌써 3번째 회의입니다.
회의에는 국정원을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들이 전원 참석해 정부의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보여 줬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정상선언 이행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전 관계부처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 음달 중순에 예정 되어 있는 남북 총리 회담 끝나면 후속대책 마련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북총리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접촉이 2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접촉에서 남북은 우리측이 다음달 14~16일로 제안한 총리회담의 구체 일정과 대표단 구성문제 그리고 회담 의제 등에 대해 조율할 예정입니다.
예비접촉에는 남측에서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3명의 대표 참석하게 되며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역시 3명의 대표가 참석합니다.
정부는 총리회담 예비접촉이 끝나는데로 회담준비와 정상선언 후속대책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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