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기업 수익성 크게 향상
등록일 : 2007.10.25
미니플레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향상돼서 선진국에 못지않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국내기업 수익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서에 따르면, 저금리와 차입금 감축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에 주로 힘입어서,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외환위기 이전 6년간 연평균 2.1%에서 극복 이후인 2002년부터 5년간은 5.9%로 세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은행의 `기업경영분석`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국내기업 수익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서에 따르면, 저금리와 차입금 감축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에 주로 힘입어서,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외환위기 이전 6년간 연평균 2.1%에서 극복 이후인 2002년부터 5년간은 5.9%로 세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