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
등록일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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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대형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총망라하는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가 25일 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25일 전시회는 최근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와이브로 기술 등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구요.
행사내용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A>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는 미래성장동력사업 관련 사업단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62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말그대로 참여정부 5년 간의 대형 과학기술 연구성과들이 총망라된 행사인데요, 청소년들에게는 과학학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우리나라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보여 줄 대형 전시회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최초의 전시회로 2020년 미래도시에 살고 있는 캐릭터 미동이의 하루가 전시장 전체에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실사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액터와 대화면 3차원 디스플레이 시스템.
그리고 지금까지 개발된 내시경 중 가장 오랜 시간 작동되는 지능형 마이크로 캡슐형 내시경도 전시됐는데..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관람객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엔 비누방울 공연 매직버블쇼와 영화 트랜스포머의 과학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Q2> 노무현 대통령도 전시회에 참석했죠?
A> 네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금은 과학기술의 시대라며 과학기술 수준이 시장의 크기와 시장지배력을 결정하며, 세계화.정보화가 진전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위치가 달라졌고 경쟁상대가 바뀌었다며 더 이상 따라잡는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와이브로가 제3세대 이동통신의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경사였다며 그만큼 세계시장 진출의 전망도 밝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25일 전시회는 최근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와이브로 기술 등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구요.
행사내용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A>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성장동력 2007 전시회는 미래성장동력사업 관련 사업단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62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말그대로 참여정부 5년 간의 대형 과학기술 연구성과들이 총망라된 행사인데요, 청소년들에게는 과학학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우리나라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보여 줄 대형 전시회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최초의 전시회로 2020년 미래도시에 살고 있는 캐릭터 미동이의 하루가 전시장 전체에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실사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액터와 대화면 3차원 디스플레이 시스템.
그리고 지금까지 개발된 내시경 중 가장 오랜 시간 작동되는 지능형 마이크로 캡슐형 내시경도 전시됐는데..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관람객의 발길을 잡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엔 비누방울 공연 매직버블쇼와 영화 트랜스포머의 과학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Q2> 노무현 대통령도 전시회에 참석했죠?
A> 네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금은 과학기술의 시대라며 과학기술 수준이 시장의 크기와 시장지배력을 결정하며, 세계화.정보화가 진전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위치가 달라졌고 경쟁상대가 바뀌었다며 더 이상 따라잡는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와이브로가 제3세대 이동통신의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경사였다며 그만큼 세계시장 진출의 전망도 밝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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