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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가 돼야 한다!"
"방북길에 대기업 총수들이 동행해야 한다!"
"남북정상회담 후 세 가지 복병이 있을 것!"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이 제시한 신의 한수?!
원로자문단 오찬 간담회 풀스토리

평양 정상회담을 5일 앞둔 9월 13일, 원로자문단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평양 정상회담의 목표는 남북관계를 개선시키는 동시에 북미 관계를 중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 또는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 등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이라며 원로자문단으로부터 고견을 청취했습니다.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등 원로자문단 21명의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 현장, 문워크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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