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도시 기공식
등록일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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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형 태안 기업도시에 공사가 시작됨으로써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3대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해온 기업도시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정표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6개 기업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첫삽을 뜬 태안 기업도시의 개발목표는 관광레저형 도시.
전체면적 1464만 제곱미터로 6개 도시 중 영암해남, 무안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몹니다.
사업비만도 9조원이 넘는 큰 공사고, 올해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됩니다.
정부는 태안 기업도시를 세계적인 관광레저형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상업시설과 주거용지를 대폭 줄이고, 관광숙박시설과 테마형 수로유원지를 연계한 기업도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국내최초로 추진되는 관광레저형 태안 기업도시가 드디어 역사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태안기업도시가 프랑스의그랑모또나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에 따라 개발면적의 37%가 복합스포츠 단지로 개발되고, 국내 최대규모인 6개코스, 108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또 아쿠아 월드, 모험동산 등이 포함된 테마파크와 비즈니스 호텔, 컨벤션 센터, 기업 연수원 등이 갖춰진 국제비즈니스 단지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테마파크 인근에는 태안기업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100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과 수로를 가로지르는 세계적 수준의 교량도 건설됩니다.
태안 기업도시가 첫삽을 뜨게 되면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계획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기업도시는 태안을 비롯해 무주, 무안, 영암/해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추진중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태안기업도시가 완공되는 2020년까지 14조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와 16만명의 고용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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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표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6개 기업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첫삽을 뜬 태안 기업도시의 개발목표는 관광레저형 도시.
전체면적 1464만 제곱미터로 6개 도시 중 영암해남, 무안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몹니다.
사업비만도 9조원이 넘는 큰 공사고, 올해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됩니다.
정부는 태안 기업도시를 세계적인 관광레저형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상업시설과 주거용지를 대폭 줄이고, 관광숙박시설과 테마형 수로유원지를 연계한 기업도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국내최초로 추진되는 관광레저형 태안 기업도시가 드디어 역사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태안기업도시가 프랑스의그랑모또나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에 따라 개발면적의 37%가 복합스포츠 단지로 개발되고, 국내 최대규모인 6개코스, 108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또 아쿠아 월드, 모험동산 등이 포함된 테마파크와 비즈니스 호텔, 컨벤션 센터, 기업 연수원 등이 갖춰진 국제비즈니스 단지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테마파크 인근에는 태안기업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100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과 수로를 가로지르는 세계적 수준의 교량도 건설됩니다.
태안 기업도시가 첫삽을 뜨게 되면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계획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기업도시는 태안을 비롯해 무주, 무안, 영암/해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추진중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태안기업도시가 완공되는 2020년까지 14조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와 16만명의 고용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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