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글로벌 인재개발 포럼 열려
등록일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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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내다보면 농사를 짓고, 10년을 내다보면 나무를 심고, 100년 대계를 위해서는 인재를 육성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24일 인적자원의 양성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강명연 기자>
전 세계 석학과 최고 경영자들이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이 `차세대를 위한 인적자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글로벌 인적자원포럼에 35개 나라에서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적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구촌의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이렇다 할 부존 자원이 없이도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람이었다면서 인적자원 개발을 국가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적자원 개발을 국가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위원회를 통해 지원체계를 혁신하는 등 기업, 지역, 국제적 인재 양성에 노력에 이어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재 개발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서 나라간의 상호 의존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글로벌 관점에서 제시하고 이런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홀브룩 전 유엔주재 미 대사와 세계적인 석학인 존스홉킨스대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 등이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해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후쿠야마 교수는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수평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8월 국가발전 전략으로 인적자원 개발을 채택하고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인적자원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습니다.
세계화와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국경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인적자원을 어떻게 양성하고 활용하느냐에 그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일 인적자원의 양성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강명연 기자>
전 세계 석학과 최고 경영자들이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글로벌 인적자원 포럼이 `차세대를 위한 인적자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글로벌 인적자원포럼에 35개 나라에서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적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구촌의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이렇다 할 부존 자원이 없이도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람이었다면서 인적자원 개발을 국가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적자원 개발을 국가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위원회를 통해 지원체계를 혁신하는 등 기업, 지역, 국제적 인재 양성에 노력에 이어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재 개발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서 나라간의 상호 의존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글로벌 관점에서 제시하고 이런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홀브룩 전 유엔주재 미 대사와 세계적인 석학인 존스홉킨스대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 등이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해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후쿠야마 교수는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수평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8월 국가발전 전략으로 인적자원 개발을 채택하고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 인적자원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습니다.
세계화와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국경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인적자원을 어떻게 양성하고 활용하느냐에 그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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