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으로 자금 마련 쉬워진다
등록일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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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그동안 중소기업은 부동산이나 신용도가 부족해 금융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는데요.
앞으로는 지식재산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받는 일이 쉬워집니다.
정부가 지식재산을 금융에 활용하는 IP금융 지원규모와 취급은행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산업용 송풍기와 배기장치를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기술력과 다양한 특허 개발로 회사가 성장하던 시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다 뜻밖의 지원사업 덕에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송풍시스템 관련 특허를 담보로 지식재산 금융지원에 지원해 자금을 조달받아 회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겁니다.
인터뷰> 김경수 / 티앤이코리아 부사장
"실적은 없는 상태에서 자금을 확보하기가 어려웠었죠. 저희가 갖고 있는 특허기술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약 1억 정도의 대출을 받았는데 적절한 시점에 아주 요긴하게 제품개발에 활용했습니다."
앞으로 지식재산 담보 대출의 길이 더 넓어집니다.
취급 은행이 기존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민간 은행으로 확대돼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먼저 2022년까지 9천여 개 중소기업이 IP 금융을 통해 쉽게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우수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이 신용대출 대신 IP 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앞으로 5년간 약 6백억 원의 이자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원주 / 특허청장
"특허를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면 일단 금리가 낮아질 겁니다. 특허만이 아니라 다른 자산과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되면 대출조건도 기업들이 과거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빌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은행이 IP 담보대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담보 IP를 매입하거나 수익화하는 회수지원사업에도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은행이 함께 출연해 회수전문기관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이수경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IP 금융 지원이 창업과 신규 사업화로 이어져 9천 4백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3천6백억 원대에 머물고 있는 IP 금융 지원규모도 2022년까지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부동산이나 신용도가 부족해 금융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는데요.
앞으로는 지식재산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받는 일이 쉬워집니다.
정부가 지식재산을 금융에 활용하는 IP금융 지원규모와 취급은행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산업용 송풍기와 배기장치를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기술력과 다양한 특허 개발로 회사가 성장하던 시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다 뜻밖의 지원사업 덕에 은행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송풍시스템 관련 특허를 담보로 지식재산 금융지원에 지원해 자금을 조달받아 회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겁니다.
인터뷰> 김경수 / 티앤이코리아 부사장
"실적은 없는 상태에서 자금을 확보하기가 어려웠었죠. 저희가 갖고 있는 특허기술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약 1억 정도의 대출을 받았는데 적절한 시점에 아주 요긴하게 제품개발에 활용했습니다."
앞으로 지식재산 담보 대출의 길이 더 넓어집니다.
취급 은행이 기존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민간 은행으로 확대돼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먼저 2022년까지 9천여 개 중소기업이 IP 금융을 통해 쉽게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우수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이 신용대출 대신 IP 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앞으로 5년간 약 6백억 원의 이자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원주 / 특허청장
"특허를 담보로 해서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면 일단 금리가 낮아질 겁니다. 특허만이 아니라 다른 자산과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되면 대출조건도 기업들이 과거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빌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은행이 IP 담보대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담보 IP를 매입하거나 수익화하는 회수지원사업에도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은행이 함께 출연해 회수전문기관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이수경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IP 금융 지원이 창업과 신규 사업화로 이어져 9천 4백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3천6백억 원대에 머물고 있는 IP 금융 지원규모도 2022년까지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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