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등록일 : 2007.10.24
미니플레이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지방행정 현안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서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행사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ㆍ일 내정 관계자 교류회의’가 우리 행정자치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는 소식입니다.
박진석 기자>
지난 22일, 한일 지방행정의 상호이해 및 교류증진을 위한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1991년 이후 매년 한일 양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교류회의는 양국 자치 단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협력체제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지방행정과 지방세제, 균형발전 등 3개 분야에서 한일간 지방행정 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된 ‘주민소환제도’에 대한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져 그 동안 발생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 양국의 차관 및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한일 교류에 대한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4박 5일간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와 부산의 정보화 마을과 신항만 건설현장을 답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한ㆍ일간의 교류가 지방행정 현안 등 두 나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간의 경험과 정보 교환으로 한ㆍ일 행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ㆍ일 내정 관계자 교류회의’가 우리 행정자치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는 소식입니다.
박진석 기자>
지난 22일, 한일 지방행정의 상호이해 및 교류증진을 위한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1991년 이후 매년 한일 양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교류회의는 양국 자치 단체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협력체제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지방행정과 지방세제, 균형발전 등 3개 분야에서 한일간 지방행정 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된 ‘주민소환제도’에 대한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져 그 동안 발생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 양국의 차관 및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한일 교류에 대한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4박 5일간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와 부산의 정보화 마을과 신항만 건설현장을 답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한ㆍ일간의 교류가 지방행정 현안 등 두 나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간의 경험과 정보 교환으로 한ㆍ일 행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