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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이 핵연료 재처리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8차 한 중 원자력 공동위원회’에 참석해 원자력을 비롯한 핵연료, 방사선 이용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핵연료 재처리 기술인 파이로 프로세싱 공동연구를 논의하는 한편, 국내 원력 발전 기자재의 대 중국 수출 가속화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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