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이름 공모
등록일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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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이면 우리나라도 전천후 극지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쇄빙연구선을 보유하게 되는데요.
해양수산부는 남.북극 얼음바다를 누빌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이름을 공모합니다.
모방법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http://www.momaf.go.kr)나 극지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opri.re.kr)에 국문이나 영문으로 배 이름을 올린 뒤 200자 이내의 제안설명을 덧붙이면 됩니다.
당선작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또는 북극다산기지 방문 기회가 주어지며 쇄빙연구선이 처음 항해할 때 승선할 수 있는 특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선작은 11월 30일 발표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내년 1월부터 쇄빙연구선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모두 1천억 원을 들여 6천950t급으로 만들어지는 쇄빙연구선은 85명을 태우고 1m 두께의 얼음을 깨면서 3노트의 속력으로 2만 해리를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이 배는 남극기지에 대한 보급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그동안 접근이 곤란했던 극지해역을 누비며 해양연구와 생물자원, 그리고 기후변화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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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남.북극 얼음바다를 누빌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이름을 공모합니다.
모방법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http://www.momaf.go.kr)나 극지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opri.re.kr)에 국문이나 영문으로 배 이름을 올린 뒤 200자 이내의 제안설명을 덧붙이면 됩니다.
당선작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또는 북극다산기지 방문 기회가 주어지며 쇄빙연구선이 처음 항해할 때 승선할 수 있는 특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선작은 11월 30일 발표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내년 1월부터 쇄빙연구선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모두 1천억 원을 들여 6천950t급으로 만들어지는 쇄빙연구선은 85명을 태우고 1m 두께의 얼음을 깨면서 3노트의 속력으로 2만 해리를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게 됩니다.
이 배는 남극기지에 대한 보급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그동안 접근이 곤란했던 극지해역을 누비며 해양연구와 생물자원, 그리고 기후변화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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