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군 이라크 파병연장에 사의
등록일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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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3일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한데 대해서 공식 사의를 표했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이라크인들을 한국인들이 계속 도우려 한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이라크 파병은 결국 각국의 능력과 역량에 따른 독자적인 결정`이라면서 `우리는 이라크 국민을 도우려는 한국의 그동안의 헌신과 앞으로의 기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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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이라크인들을 한국인들이 계속 도우려 한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이라크 파병은 결국 각국의 능력과 역량에 따른 독자적인 결정`이라면서 `우리는 이라크 국민을 도우려는 한국의 그동안의 헌신과 앞으로의 기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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