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정부는 22일 금융감독선진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10대 금융강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로드맵이 왜 필요한지 향후 과제는 무엇인지 김인환 기자가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을 만나봤습니다.

Q1>
금감위원장 취임후 약 80여일이 지났습니다.

취임 이후 첫 작품으로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을 내놓으셨는데,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Q2>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을 통해 추진하시려는 정책비전 및 추진전략은 무엇입니까?

Q3>
말씀해주신 주요 내용중 감독철학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요?

Q4>
금융회사들은 감독기구가 권위적이라는 불만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로드맵을 통해서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는 것인가요?

Q5>
이번에 마련된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에는 감독기구 내부의 전문성이나 청렴성과 관련한 과제들이 많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것인지요?

Q6>
위원장 취임이후 첫 작품이신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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