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북관계 주요 이슈와 신년 과제는?
등록일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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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올해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남북 교류에도 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 남북 관계 주요 이슈와 성과를 살펴보고 내년 과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김귀옥 /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김귀옥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2018년, 한반도 역사상 정말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남북교류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어떤 한 해였다고 평가하시는지 총평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남북대화의 물꼬는 2018년 김정은 신년사에서 예고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대화 재개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봐야겠죠?
명민준 앵커>
이어 지난 4월 27일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작년 한해만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그 의미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화해 모드와 함께 남북교류도 재개되었습니다.
우선 3년 만에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 어떻게 보셨는지요?
명민준 앵커>
2019년 새해에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및 상시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올해 철도, 군사, 보건, 산림, 체육 등 각 분야에서도 남북 교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개성 판문역에선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이 열렸는데요, 착공식은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 받았는데요, 내년의 경협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정부가 제3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통해 남북관계와 북핵문제를 병행해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명문화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받고 있는 남북 대화 정례화 과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내년엔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어야 할텐데요, 국방부가 내년도에 9.19 남북군사합의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GP 시범철수가 이루어졌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와 남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남북 체육교류도 훈풍을 타고 있습니다. 현재 2032올림픽 공동개최 추진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 필요성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명민준 앵커>
이밖에 보건의료나 산림협력과 관련된 남북교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과 내년도 과제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정부 차원의 교류 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도 점차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올 연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내년에도 남북 정상 간의 협상과 교류는 계속되겠죠?
명민준 앵커>
2019년이 우리에게 어떤 한 해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새해 지속적인 남북교류 필요성을 비롯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김귀옥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남북 교류에도 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 남북 관계 주요 이슈와 성과를 살펴보고 내년 과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김귀옥 /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김귀옥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2018년, 한반도 역사상 정말 역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남북교류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어떤 한 해였다고 평가하시는지 총평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남북대화의 물꼬는 2018년 김정은 신년사에서 예고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대화 재개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봐야겠죠?
명민준 앵커>
이어 지난 4월 27일에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작년 한해만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그 의미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화해 모드와 함께 남북교류도 재개되었습니다.
우선 3년 만에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 어떻게 보셨는지요?
명민준 앵커>
2019년 새해에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및 상시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올해 철도, 군사, 보건, 산림, 체육 등 각 분야에서도 남북 교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개성 판문역에선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이 열렸는데요, 착공식은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 받았는데요, 내년의 경협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정부가 제3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통해 남북관계와 북핵문제를 병행해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명문화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받고 있는 남북 대화 정례화 과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내년엔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어야 할텐데요, 국방부가 내년도에 9.19 남북군사합의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GP 시범철수가 이루어졌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와 남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남북 체육교류도 훈풍을 타고 있습니다. 현재 2032올림픽 공동개최 추진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 필요성과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명민준 앵커>
이밖에 보건의료나 산림협력과 관련된 남북교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과 내년도 과제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정부 차원의 교류 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도 점차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올 연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내년에도 남북 정상 간의 협상과 교류는 계속되겠죠?
명민준 앵커>
2019년이 우리에게 어떤 한 해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새해 지속적인 남북교류 필요성을 비롯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김귀옥 한성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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