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한반도 위험요인 많이 제거`
등록일 : 2007.10.23
미니플레이
노무현 대통령은 `2007 남북정상선언`과 관련해서 `실제 그 성과는 긴 기간 동안 나타날 것이지만 당장의 성과는 한반도에 위험요인이 많이 제거됐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오후 방한중인 존 스튜터드 런던 특별행정구역시장과의 접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은 `일부 해외언론과 신용평가기관 등에서 독일식 흡수통일이나 북한의 급작스러운 붕괴로 인한 통일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는데 사실에 바탕을 둔 객관적인 재평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오후 방한중인 존 스튜터드 런던 특별행정구역시장과의 접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은 `일부 해외언론과 신용평가기관 등에서 독일식 흡수통일이나 북한의 급작스러운 붕괴로 인한 통일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는데 사실에 바탕을 둔 객관적인 재평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