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TI) 2007년 CPI 발표
등록일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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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가 `2007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5.1점으로, 조사대상 180개국 중 4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공공부문의 부패 정도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월 26일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부패인식지수는 지난해와 같은 5.1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점수는 동일하지만 국가별 순위는 42위에서 한 단계 내려섰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기업인과 국가 분석가들이 바라본 한 국가의 공공부문 부패 정도를 의미하며, 3점대 이하의 점수는 전반적인 부패 상태를, 7점대 이상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올해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가 9.4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반면 소말리아와 미얀마는 1.4점으로 최하위인 공동 179위의 불명예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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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5.1점으로, 조사대상 180개국 중 4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공공부문의 부패 정도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월 26일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부패인식지수는 지난해와 같은 5.1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점수는 동일하지만 국가별 순위는 42위에서 한 단계 내려섰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기업인과 국가 분석가들이 바라본 한 국가의 공공부문 부패 정도를 의미하며, 3점대 이하의 점수는 전반적인 부패 상태를, 7점대 이상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올해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가 9.4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반면 소말리아와 미얀마는 1.4점으로 최하위인 공동 179위의 불명예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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