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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8일 오후 2019년 환경부 업무보고가 끝난 후 환경부 내 수질관리과를 찾았습니다.
수질관리과는 녹조 및 폐수 관리, 수질 오염사고 대응을 담당하는 곳으로 24시간 긴장감을 유지하는 부서인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 수질 현황과 전국 녹조 발생 현황 등을 청취하며 "이런 격무를 맡으시는 분들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연장 근로하지 말고 서로 돌보면서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는데요.
2019 환경부 업무보고 중점 내용과 문 대통령의 당부 사항, 환경부 직원들의 환담 현장(풀)까지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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