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시민들 뒤집어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5.1경기장 연설 풀버전
등록일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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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이튿날
김정은 위원장과 폭풍 감격한 사연!
남북 정상 5.1경기장 연설 풀버전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튿날인 9월 19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경기장인 5.1경기장을 찾아 북한의 대집단체조인 '빛나는 조국'을 함께 관람하고 15만 명에 달하는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시 각 계층 인민들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모여 모두가 하나와 같은 모습, 하나와 같은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대표단을 따뜻하고 또 열렬하게 환영해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움으로 하여 넘쳐나는 기쁨을 다 표현할 길이 없다"며
"오늘 이 순간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화답하며,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그림을 내딛자"고 제안했습니다.
남북 정상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남북 모두에게도 흐뭇 흐뭇~ 가슴 벅찬(!) 순간을 선사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이심전심 평양 5.1경기장 연설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폭풍 감격한 사연!
남북 정상 5.1경기장 연설 풀버전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튿날인 9월 19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경기장인 5.1경기장을 찾아 북한의 대집단체조인 '빛나는 조국'을 함께 관람하고 15만 명에 달하는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시 각 계층 인민들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모여 모두가 하나와 같은 모습, 하나와 같은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대표단을 따뜻하고 또 열렬하게 환영해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움으로 하여 넘쳐나는 기쁨을 다 표현할 길이 없다"며
"오늘 이 순간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화답하며,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그림을 내딛자"고 제안했습니다.
남북 정상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남북 모두에게도 흐뭇 흐뭇~ 가슴 벅찬(!) 순간을 선사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이심전심 평양 5.1경기장 연설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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