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설 명절이 어느덧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물가상승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물가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배추·무·사과·계란 등 10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소보다 1.4배 늘리는 등의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한 건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서준한 원예산업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서준한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

임보라 앵커>
지난 14일부터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다음달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산·유통업계가 대목 잡기에 분주하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 14일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 1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편성, 주요 성수품의 수급·가격 동향을 특별 관리키로 했다.

임보라 앵커>
설 성수품 수급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전반적으로 수급상황이 양호한 것 같은데, 평년 대비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성수품들이 있다고 하죠.
우선 사과와 배의 가격이 오를 전망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임보라 앵커>
닭고기의 가격도 평년 대비 상승했다고 하는데, 소고기나 돼지고기 가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 기간 중 10대 성수품 공급량이 평균 1.4배 정도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10대 성수품은 무엇이고 어떻게 공급할 계획이신가요?

임보라 앵커>
특히 명절에는 선물세트를 많이 구입하는데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어떻게 공급되나요?

임보라 앵커>
설 연휴에도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시라고요?

임보라 앵커>
설 성수품 구매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우선 직거래 장터와 농협 직매장 등 장터가 확대 개설되죠?

임보라 앵커>
온라인·직거래 매장과 연계한 할인행사도 실시된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러한 할인정보나 장터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국민들이 안심하고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서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다음달 1일가지 수급안정 대책반이 가동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운영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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