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471회)
등록일 :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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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평소 수준 전망"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대로 평소 토요일 수준일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이날 귀성길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한국 국가부도위험, 2007년 이래 최저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이 올해 들어 하락해 11년 2개월여 만에 가장 낮아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1일 오후 기준 한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에 붙는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은 32bp로, 이는 200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영국과 프랑스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작년 11월 말 국민연금 수익률 0.27%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11월 말 현재 기금 운용수익률이 0.27%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자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이 -14%를 기록했고, 해외주식은 1.87%, 국내채권 4.27%, 해외채권 3.21%, 대체투자 6.9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경사노위, 양극화 해소 논의 본격 시작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경사노위에 따르면 이달 중 본위원회를 개최해 양극화 해소 문제를 논의할 의제별 위원회인 가칭 '양극화 해소 위원회' 발족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5. 미 "러시아 협정 준수 안 하면 6개월 이후 INF 탈퇴"
미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 INF조약의 이행을 중단하고, 6개월 이후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일 국무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러시아가 협정 준수로 복귀하지 않으면 조약은 종결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6. 국제유가, 미 일자리 증가에 급등…WTI 2.7% 상승
국제유가가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의 일자리 증가 호조 등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7%, 1.47달러 오른 55.2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이번 주에만 2% 상승했습니다.
7. 멕시코 남부 규모 6.6 지진…"큰 인명피해 없어"
멕시코 남부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원은 치아파스 주 푸에르토 마데로에서 동북동쪽 14㎞ 떨어진 곳으로, 큰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 설 연휴 첫 날 기온 올라…미세먼지 '나쁨'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중부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평년보다 3~6도 가량 높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1.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평소 수준 전망"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대로 평소 토요일 수준일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이날 귀성길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한국 국가부도위험, 2007년 이래 최저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이 올해 들어 하락해 11년 2개월여 만에 가장 낮아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1일 오후 기준 한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에 붙는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은 32bp로, 이는 200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영국과 프랑스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작년 11월 말 국민연금 수익률 0.27%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11월 말 현재 기금 운용수익률이 0.27%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자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이 -14%를 기록했고, 해외주식은 1.87%, 국내채권 4.27%, 해외채권 3.21%, 대체투자 6.9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경사노위, 양극화 해소 논의 본격 시작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경사노위에 따르면 이달 중 본위원회를 개최해 양극화 해소 문제를 논의할 의제별 위원회인 가칭 '양극화 해소 위원회' 발족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5. 미 "러시아 협정 준수 안 하면 6개월 이후 INF 탈퇴"
미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 INF조약의 이행을 중단하고, 6개월 이후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일 국무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러시아가 협정 준수로 복귀하지 않으면 조약은 종결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6. 국제유가, 미 일자리 증가에 급등…WTI 2.7% 상승
국제유가가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의 일자리 증가 호조 등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7%, 1.47달러 오른 55.2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이번 주에만 2% 상승했습니다.
7. 멕시코 남부 규모 6.6 지진…"큰 인명피해 없어"
멕시코 남부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원은 치아파스 주 푸에르토 마데로에서 동북동쪽 14㎞ 떨어진 곳으로, 큰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 설 연휴 첫 날 기온 올라…미세먼지 '나쁨'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중부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평년보다 3~6도 가량 높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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