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19. 02. 04. 12시)
등록일 : 2019.02.04
미니플레이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귀성·귀경길 정체 절정…저녁부터 차차 해소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방향은 오후 7~8시쯤, 귀경방향은 5시 이후부터 정체가 차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고속도로 통행료, 오늘부터 면제
설 연휴 기간인 오늘부터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실시됩니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요금소에 그대로 내면 되고, 하이패스 차로는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3. 비건 대표 靑 방문…북미 실무협상 내용 공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한 달 반 만에 청와대를 방문하는 비건 대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북미 실무협상 내용을 공유하고, 한미 간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트럼프 "김정은, 北 경제대국 만들 기회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을 엄청난 경제 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핵무기를 가진 채로는 그렇게 할 수 없고, 지금 있는 길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비핵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5. 韓美 "북미회담 前 방위비 마무리하자"…타결 임박
올해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 협상이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양대 쟁점 중 기간은 우리가 양보하는 대신 금액에 대해선 미국이 우리 측 의견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연휴 앞두고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마무리
연휴 직전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모든 소와 돼지에 긴급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까지 살처분한 소는 2천 마리를 넘어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7. 4월 병사 휴대전화 허용…특별요금제 모색
오는 4월부터 병사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허용을 앞두고 국방부가 이동통신사들과 협의 중입니다.
국방부는 월 3만 원 이하의 병사 전용 데이터,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도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전국 미세먼지 수치 높아…내일은 '맑음'
연휴 셋째 날이자 절기 입춘인 오늘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소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떨어져 춥겠고, 설 당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전해드렸습니다.
1. 귀성·귀경길 정체 절정…저녁부터 차차 해소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방향은 오후 7~8시쯤, 귀경방향은 5시 이후부터 정체가 차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고속도로 통행료, 오늘부터 면제
설 연휴 기간인 오늘부터 사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실시됩니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요금소에 그대로 내면 되고, 하이패스 차로는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3. 비건 대표 靑 방문…북미 실무협상 내용 공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한 달 반 만에 청와대를 방문하는 비건 대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북미 실무협상 내용을 공유하고, 한미 간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트럼프 "김정은, 北 경제대국 만들 기회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을 엄청난 경제 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핵무기를 가진 채로는 그렇게 할 수 없고, 지금 있는 길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비핵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5. 韓美 "북미회담 前 방위비 마무리하자"…타결 임박
올해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 협상이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양대 쟁점 중 기간은 우리가 양보하는 대신 금액에 대해선 미국이 우리 측 의견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연휴 앞두고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마무리
연휴 직전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모든 소와 돼지에 긴급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까지 살처분한 소는 2천 마리를 넘어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7. 4월 병사 휴대전화 허용…특별요금제 모색
오는 4월부터 병사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허용을 앞두고 국방부가 이동통신사들과 협의 중입니다.
국방부는 월 3만 원 이하의 병사 전용 데이터,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도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전국 미세먼지 수치 높아…내일은 '맑음'
연휴 셋째 날이자 절기 입춘인 오늘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소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떨어져 춥겠고, 설 당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