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광고 `여행편` 오늘부터 방영
등록일 :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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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건복지부의 금연 공익광고,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는 형식에 담아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9일부터 금연 선진국들의 사례를 담은 새 금연광고 `여행편`이 안방을 찾아갑니다.
이해림 기자>
19일부터 새롭게 방송될 금연 정책광고 <여행편>입니다.
지난해 모든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시작한 호주부터, 영국, 홍콩, 캐나다, 싱가포르까지, 한 외국인 커플의 행복한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한결같이 강력한 금연 정책을 펼치는 나라들로, 금연 선진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수준의 보다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이번 금연 정책광고는 담배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다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정책광고의 단점을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밝고 경쾌한 느낌의 영상으로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자는 올해 금연광고의 연장선으로, 금연구역 확대와 흡연경고 그림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복지부는 2010년까지 성인남성의 흡연율을 30%까지 낮추려면, 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연정책광고 <여행편>은 19일부터 연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 TV등에 방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일부터 금연 선진국들의 사례를 담은 새 금연광고 `여행편`이 안방을 찾아갑니다.
이해림 기자>
19일부터 새롭게 방송될 금연 정책광고 <여행편>입니다.
지난해 모든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시작한 호주부터, 영국, 홍콩, 캐나다, 싱가포르까지, 한 외국인 커플의 행복한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한결같이 강력한 금연 정책을 펼치는 나라들로, 금연 선진국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수준의 보다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이번 금연 정책광고는 담배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다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정책광고의 단점을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밝고 경쾌한 느낌의 영상으로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자는 올해 금연광고의 연장선으로, 금연구역 확대와 흡연경고 그림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복지부는 2010년까지 성인남성의 흡연율을 30%까지 낮추려면, 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연정책광고 <여행편>은 19일부터 연말까지 공중파와 케이블 TV등에 방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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