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피해 확인 중"
등록일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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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오늘 낮 12시 53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북 동쪽 50㎞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울산 지역에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인 진도 3이 측정됐습니다.
기상청은 진앙이 육지와 50㎞ 정도 거리가 있어 아직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53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북 동쪽 50㎞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울산 지역에서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인 진도 3이 측정됐습니다.
기상청은 진앙이 육지와 50㎞ 정도 거리가 있어 아직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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