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 확대키로
등록일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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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코리아 2007 행사를 개최하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 참석해 `혁신벤처기업인을 위한 특별 강연` 을 통해 혁신벤처기업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네 18일 벤처코리아2007행사가 시작됐는데, 우선 어떤행사인지 소개해주시죠.
A> 네, 벤처코리아 2007 행사가 벤처기업협회 주최로 열렸는데요, 18일 행사에서 벤처기업들은 `대한민국을 뛰게 하는 힘, 벤처`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를 벤처기업의 글로벌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벤처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기존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을 개편해, 글로벌협력재단을 설립하고 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 벤처기업 10만개와 일자리 100만개를 창출하고 수출 천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행사기간에는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 총회와 이사회, 해외한인기업인 초청 제품설명회와 캐나다 증권시장 상장 안내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Q2> 네, 노무현 대통령이 벤처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A> 네, 노무현 대통령은 혁신벤처기업인을 위한 특별강연을 통해 보수주의에는 정의나 연대의 가치도 없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략도 찾을 수 없다며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수주의의 미래전략은 오로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성장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역사적으로 증명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반해 진보적 시장주의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줄 아는 시장주의이고,시장 외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려는 것이라며, 국가가 갈등 해결에 적극 개입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바로 진보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반값아파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반값 아파트는 정부가 검토했으나 폐기한 것인데 어느날 정치권이 갑자기 반갑 아파트를 만들고 언론이 동시에 떠들어 만들어 놓더니 청약이 안된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토지임대부 아파트는 이치상 안된다고 보고 폐지했던 것인데 정치권이 밀어붙여 결국 실패하게 됐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 참석해 `혁신벤처기업인을 위한 특별 강연` 을 통해 혁신벤처기업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네 18일 벤처코리아2007행사가 시작됐는데, 우선 어떤행사인지 소개해주시죠.
A> 네, 벤처코리아 2007 행사가 벤처기업협회 주최로 열렸는데요, 18일 행사에서 벤처기업들은 `대한민국을 뛰게 하는 힘, 벤처`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를 벤처기업의 글로벌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벤처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기존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을 개편해, 글로벌협력재단을 설립하고 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 벤처기업 10만개와 일자리 100만개를 창출하고 수출 천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행사기간에는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 총회와 이사회, 해외한인기업인 초청 제품설명회와 캐나다 증권시장 상장 안내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Q2> 네, 노무현 대통령이 벤처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A> 네, 노무현 대통령은 혁신벤처기업인을 위한 특별강연을 통해 보수주의에는 정의나 연대의 가치도 없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략도 찾을 수 없다며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수주의의 미래전략은 오로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성장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역사적으로 증명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반해 진보적 시장주의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줄 아는 시장주의이고,시장 외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려는 것이라며, 국가가 갈등 해결에 적극 개입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바로 진보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반값아파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반값 아파트는 정부가 검토했으나 폐기한 것인데 어느날 정치권이 갑자기 반갑 아파트를 만들고 언론이 동시에 떠들어 만들어 놓더니 청약이 안된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토지임대부 아파트는 이치상 안된다고 보고 폐지했던 것인데 정치권이 밀어붙여 결국 실패하게 됐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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