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U-City, 본격 해외진출 추진
등록일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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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사상 최초로 200억 달러를 돌파한 해외건설 수주액이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은 현재 28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 여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 아이템으로, ‘한국형 U-City’의 해외진출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한국형 U-city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체가 구축돼,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유시티란, IT에 기반해 건설, 관리되는 도시로,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 교육과 의료 등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신도시를 말합니다.
이러한 유시티의 해외시장 개척을 담당할 ‘해외 유시티 협의회’가 지난 15일 창립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협의회 창립에 맞춰, 유시티 주요시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타당성 조사 등에 시장개척 자금을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유시티는 건설 뿐 아니라 IT와 전자산업 등 관련 산업의 동반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건설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주구조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한국형 U-City의 해외 진출로, 우리의 해외건설 능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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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이 여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 아이템으로, ‘한국형 U-City’의 해외진출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한국형 U-city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체가 구축돼,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유시티란, IT에 기반해 건설, 관리되는 도시로, 교통과 환경문제 해결, 교육과 의료 등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신도시를 말합니다.
이러한 유시티의 해외시장 개척을 담당할 ‘해외 유시티 협의회’가 지난 15일 창립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협의회 창립에 맞춰, 유시티 주요시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타당성 조사 등에 시장개척 자금을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유시티는 건설 뿐 아니라 IT와 전자산업 등 관련 산업의 동반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건설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주구조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한국형 U-City의 해외 진출로, 우리의 해외건설 능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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