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나라 복지천국 노르웨이!
북유럽 한류의 흐름을 주도하는 노르웨이 속 한국의 모습은 어떨지, 남영숙 주 노르웨이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남영숙 / 주 노르웨이 대사)

김용민 앵커>
북유럽 국가, 복지가 잘 갖춰진 나라,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노르웨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인데요.
이외에도 노르웨이는 어떤 역사를 가진 나라이고 어떤 문화를 가진 나라인지, 노르웨이라는 국가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노르웨이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데요, 양국 수교 60주년은 노르웨이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60년이라고 하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요.
지난 60년 동안 한국과 노르웨이 양국은 어떤 관계를 이어왔고, 어떤 교류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작년 이맘때는 평창올림픽 기념행사들을 준비했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어떤 행사들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한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북유럽에서도 한류 인기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노르웨이에서의 한류 상황과 현지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각보다 훨씬 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은데요, 가장 인기있는 K-POP이나 한국 드라마 외에도 노르웨이에서 특별히 주목받는 한국 문화나 한류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한국에서는 노르웨이라고 하면 흔히 살기 좋은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듯 노르웨이의 자랑인 복지 정책과 사회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복지 뿐 아니라, 노르웨이는 석유 등 막대한 천연자원을 갖고도 소위 ‘자원의 저주’를 겪지 않은 투자의 탄탄한 성공사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일펀드를 비롯해 노르웨이가 부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경제적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노르웨이가 세계 최초로 바다 아래에 떠 있는 부양 터널 공사에 도전한다고 하죠.
이번 프로젝트 추진 배경과, 수중 부양 터널 완공 시 기대 효과 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북유럽 여행지 중 노르웨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로 항상 꼽히는데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추천 관광지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르웨이만의 매력을 가진 여행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노르웨이에 한국문화와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노르웨이가 서로의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인상적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양국 관계, 더욱 더 탄탄히 이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남영숙 주 노르웨이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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