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독립유공자 후손 65명과 나눈 뜻깊은 이야기
등록일 : 2019.03.12
미니플레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간 수많은 희생을 생각합니다"
김정숙 여사는 2월 25일 오후 청와대 세종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6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돌아보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마련됐는데요.
김정숙 여사는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암흑기에 결연하게 일어서고, 거침없이 나아간 사람들의 이름을 떠올린다"며,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간 수많은 희생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열망하며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올곧게 나아갔던 발자취를 이어 이제 여러분들이 빛나는 미래를 이끌 차례"라며, "지난 100년 밑거름 삼아 나아가는 새로운 100년의 시작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라는 새 역사를 꿈꿔본다"고 전했는데요.
국민이 지킨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를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김정숙 여사는 2월 25일 오후 청와대 세종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6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돌아보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마련됐는데요.
김정숙 여사는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암흑기에 결연하게 일어서고, 거침없이 나아간 사람들의 이름을 떠올린다"며,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간 수많은 희생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열망하며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올곧게 나아갔던 발자취를 이어 이제 여러분들이 빛나는 미래를 이끌 차례"라며, "지난 100년 밑거름 삼아 나아가는 새로운 100년의 시작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라는 새 역사를 꿈꿔본다"고 전했는데요.
국민이 지킨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를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워크 더보기
더보기-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첫 일정은 현충원과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 참배, 마지막 방명록 메시지는? 2022.05.09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퇴임 연설. 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국민에게 바치는 메시지는.. 2022.05.09
- 퇴임 앞둔 문 대통령을 찾아온 정상과 외교사절단은? 싱가포르 첫 여성 대통령은 할리마 야곱 대통령과 중국 왕치산 부주석! 접견 풀영상 2022.05.09
-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 미방송·초근접 화면 KTV 문워크가 대방출! 2022.05.09
- 헬기 타고 청와대에 온 어린이들? 문 대통령,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해 청와대에 어린이 초청했다! 귀빈급 공식환영식과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게임의 현장!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