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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에 이어 이번엔 말레이시아로 날아온 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공항 도착해서부터 취재열기가 후끈후끈~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는데...(두둥!!)
말레이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찾은 000에선 더 어마어마한 열기가~
마!! 이게 바로 한류다-라는 것을 볼 수 있는 현장, 한-말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현장!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 풀스토리를 아주 풍성하게 생생하게 다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문워크, 켜줘!! (FT. 하지원)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아랍어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세계 유일의 국가 할랄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할랄산업 선도국가로, 이번 전시회는 한류와 할랄을 결합한 소비재의 아세안 및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할랄인증을 받은 우리기업 제품들과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컨텐츠가 한 자리에 전시돼 한류와 할랄이 접목된 소비재의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밖에 배우 하지원, K-POP 아이돌 NCT DREAM 등 한류스타들의 모습부터 귀여운 말레이시아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까지! (헥헥;) 풍성한 볼거리, 귀호강거리 그리고 한류열기가 가득했던 그 현장, 문워크에서 풀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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