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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들썩들썩 자꾸만 웃음이 나는 이곳, 이곳은~
어른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청정지대!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 임원선거 유세 현장입니다. 사회를 맡은 전교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출마에 나선 후보들이 어찌나 진지하고 똑부러지는지~유권자들은 누구에게 한표를 행사할지 몹-시 갈등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급기야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BTS까지 소환(?)한 기호1번과 뜻밖의 공약을 내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기호2번의 박빙 승부! (몹-시 귀염주의ㅠㅠ하시고요) 김정숙 여사가 우리 어린이들의 천진난만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드립니다. ^^

김정숙 여사는 3월 13일 오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는 부모 중 한사람만 한국인이면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재작년 정식 개교한 곳입니다) 이날은 한국국제학교의 전교 부회장 선거가 있는 날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후보 학생들의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기호1번 강동후 학생과 기호2번 김건우 학생의 공약을 진지하게 들은 김정숙 여사는 "모두 다 굉장한 후보다. 마음을 울리는 발표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체 후보들은 어떤 공약을 내걸었던 걸까요?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ㅎㅎ 전교 부회장 선거 유세 풍경부터 유치원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김정숙 여사의 동화 구연까지! 흐뭇한 만남-* 문워크에서 풀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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