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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캄보디아에 도착하자마자 본 놀라운 풍경

1. 공항에 마중 나온 캄보디아 국민들의 어마마한 환영 인파
2. 프놈펜 거리를 수놓은 프놈펜 시민들의 어마마한 환영 인파(x2)

레전드는....(두둥!)
프놈펜 왕궁에서 펼쳐진 공식환영식 for 문 대통령
문워크 켜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에 이어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현지시간)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주최한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식환영식은 한국 정상으로는 10년 만에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 내외에게 최고의 예의를 표하기 위해 성대하게 치러졌는데요.
공식환영식이 끝난 후,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11월 9일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캄보디아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독립기념탑으로부터 약 150m 떨어진 시하누크 前 국왕 추모 동상을 찾아 헌화하기도 했는데요.
(시하누크 前 국왕은 캄보디아의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인물이랍니다)

문 대통령이 캄보디아에 도착한 순간부터 격하게^^ 반겨주었던 캄보디아 국민들의 공항 및 프놈펜 거리 환영 인파부터 문워크가 본 공식환영식 중 가장 멋졌던 캄보디아 국빈방문 공식환영식 풍경과 문 대통령의 독립기념탑 및 시하누크 前 국왕 추모동상 헌화 현장을 문워크에서 풀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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