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전달
등록일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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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난 2005년부터 소외 계층을 찾아다니며 컴퓨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지난 11일에는 전주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 컴퓨터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1일, 전라북도 전주시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고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전주의 사회복지관과 아동센터, 그리고 모자가정 자녀 등 컴퓨터가 없거나 오래 되어 사용이 불편한 이들에게 컴퓨터 아흔 대를 나눠주는 행사로, 서로 돕는 문화를 실천하자는 행자부의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이뤄졌습니다.
원래 행자부 교육센터에서 교육용 컴퓨터로 쓰이던 ‘사랑의 PC’는 앞으로 낡고 고장이 잦은 컴퓨터로 생활하던 사람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줄 것입니다.
한편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주시와 협의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행자부 담당자에게 지시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2005년부터 사랑의 PC를 전달하면서 정보화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PC’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길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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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요, 지난 11일에는 전주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 컴퓨터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1일, 전라북도 전주시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고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전주의 사회복지관과 아동센터, 그리고 모자가정 자녀 등 컴퓨터가 없거나 오래 되어 사용이 불편한 이들에게 컴퓨터 아흔 대를 나눠주는 행사로, 서로 돕는 문화를 실천하자는 행자부의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이뤄졌습니다.
원래 행자부 교육센터에서 교육용 컴퓨터로 쓰이던 ‘사랑의 PC’는 앞으로 낡고 고장이 잦은 컴퓨터로 생활하던 사람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줄 것입니다.
한편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주시와 협의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행자부 담당자에게 지시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2005년부터 사랑의 PC를 전달하면서 정보화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PC’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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