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정부는 다음달 21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달여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 <행정의 눈>에서는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의 화장실 문화가 어떻게 개선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자치부의 박성호 생활여건개선팀장...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Q1> 방금 전에도 전해드렸지만,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가 다음달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세계화장실협회’의 창립 목적은 무엇인가요?

Q2> 우리나라가 앞장서서 ‘세계화장실협회’의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요?

Q3> 한편, 창립총회를 계기로 공중화장실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화장실 등급제 도입’이라고 하더군요, 전국 화장실에 등급을 매기는 것인가요?

Q4> 깨끗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화장실도 좋지만 길을 가다가 용변이 급할 때, 막상 건물 안에 있는 화장실 문 앞에 가보면 문이 잠겨 있어서 곤란을 겪는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대책은 없을까요?

Q5> 끝으로, 행정자치부가 향후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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