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서민금융 적극 확대해야
등록일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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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제도권 금융사가 서민금융을 전담하는 회사를 세우는 등 서민금융 부문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7일 한경밀레니엄포럼 강연에서,국가가 IMF 외환위기로 위기에 처한 제도권 금융사에 공적자금을 넣어 현재 수조원의 흑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서민금융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은행이 캐피털사나 대부업체 등 자회사를 설립해 서민 대상의 신용대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금융감독기관의 공식적인 촉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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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은행이 캐피털사나 대부업체 등 자회사를 설립해 서민 대상의 신용대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금융감독기관의 공식적인 촉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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