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해운사 2곳 '올해 첫 대북제재'
등록일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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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미국이 올 들어 처음 대북 관련 독자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중국 해운회사 2곳을 제재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법인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민과의 거래도 금지됩니다.
재무부는 또 북한의 불법 해상 거래 주의보를 1년여 만에 다시 발령하고, 북한 유조선과의 환적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선박 67척의 리스트를 갱신했습니다.
미국이 올 들어 처음 대북 관련 독자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중국 해운회사 2곳을 제재명단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법인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민과의 거래도 금지됩니다.
재무부는 또 북한의 불법 해상 거래 주의보를 1년여 만에 다시 발령하고, 북한 유조선과의 환적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선박 67척의 리스트를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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