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스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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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 새벽, 류현진 선수의 경기가 있었죠.
큰 무대에 강한 류현진 선수.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는데요.
'승리투수'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3. 승리투수
승리 투수는 말 그대로 팀을 승리로 이끈 투수를 의미하는데요.
조건이 있습니다.
선발 투수가 등판해서 5이닝 이상 호투, 잘 던져야하고요.
이후 동점을 기록하거나 역전되지 않고 소속팀이 이기면 '승리 투수'로 기록됩니다.
선발투수가 5회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팀이 승리했을 경우에는 구원투수 가운데 활약이 높은 선수가 승리투수가 됩니다.
반대로 '패전투수'도 있죠.
결승점이 된 주자를 출루시킨 투수를 말하는데요, 투구 이닝에 관계없이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됩니다.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가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게 됐는데요.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2. 스텔스
스텔스 전투기의 핵심은 은폐기술.
레이더, 적외선 탐지기 등 여러 감시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체를 다면체 형태로 만들고, 특수 도료를 바르는 게 핵심인데요.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거나 반사해, 탐지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 호크' 사례를 볼까요?
이 전투기는 걸프전에 44대 투입됐는데, 단 한대도 격추되지 않았습니다.
스텔스 기술은 전투기는 물론, 함정에도 적용되는데요.
최첨단 기술인만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0일 열립니다.
흔히 한미, 북미 회담을 얘기할 때 '톱다운' 방식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톱다운
'톱다운 방식'은 흔히 '하향식 방식'이라고 하죠.
예산편성 과정에서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예산을 기획하는 부처가 각 부처별 예산 한도를 미리 정하는 것을 의미하죠.
의사결정 방식에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최고 결정자끼리 합의한 뒤, 아래로 세부 협상을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하노이 회담 이후 북미 관계는 교착 상태였는데요.
한미 두 정상이 '톱다운' 방식으로 묘안을 마련할지,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있습니다.
한미 두 정상이 만나,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불러오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 새벽, 류현진 선수의 경기가 있었죠.
큰 무대에 강한 류현진 선수.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는데요.
'승리투수'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3. 승리투수
승리 투수는 말 그대로 팀을 승리로 이끈 투수를 의미하는데요.
조건이 있습니다.
선발 투수가 등판해서 5이닝 이상 호투, 잘 던져야하고요.
이후 동점을 기록하거나 역전되지 않고 소속팀이 이기면 '승리 투수'로 기록됩니다.
선발투수가 5회를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팀이 승리했을 경우에는 구원투수 가운데 활약이 높은 선수가 승리투수가 됩니다.
반대로 '패전투수'도 있죠.
결승점이 된 주자를 출루시킨 투수를 말하는데요, 투구 이닝에 관계없이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됩니다.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가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하게 됐는데요.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2. 스텔스
스텔스 전투기의 핵심은 은폐기술.
레이더, 적외선 탐지기 등 여러 감시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체를 다면체 형태로 만들고, 특수 도료를 바르는 게 핵심인데요.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거나 반사해, 탐지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 호크' 사례를 볼까요?
이 전투기는 걸프전에 44대 투입됐는데, 단 한대도 격추되지 않았습니다.
스텔스 기술은 전투기는 물론, 함정에도 적용되는데요.
최첨단 기술인만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0일 열립니다.
흔히 한미, 북미 회담을 얘기할 때 '톱다운' 방식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톱다운
'톱다운 방식'은 흔히 '하향식 방식'이라고 하죠.
예산편성 과정에서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예산을 기획하는 부처가 각 부처별 예산 한도를 미리 정하는 것을 의미하죠.
의사결정 방식에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최고 결정자끼리 합의한 뒤, 아래로 세부 협상을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하노이 회담 이후 북미 관계는 교착 상태였는데요.
한미 두 정상이 '톱다운' 방식으로 묘안을 마련할지,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있습니다.
한미 두 정상이 만나,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불러오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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