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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와 한배를 탄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이 문 대통령에게 건의한 말은...
문워크 켜줘!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8일 오전, 56명의 각국 외국인투자 기업인과 9개 협회·단체 등 1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외국인투자 기업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분은 이미 우리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 국내 수출의 19%, 고용의 7%를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 경제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함께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여러분이 한국에서 더욱 많은 성공과 더욱 많은 투자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는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이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은 대화는 무엇인지, 간담회 현장을 문워크에서 풀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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