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날아온 이물질에 '불꽃'···7km 옆엔 화약고
등록일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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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번 산불은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개폐기 전선에 강풍으로 이물질이 날아오면서 불꽃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발화지점 근처에는 화재에 취약한 화약창고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다행히 불이 옮겨붙기 전에 옮겨져 대형참사를 막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고성, 속초 산불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강원도 고성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입니다.
갑자기 번쩍하며 불꽃이 튀더니 이내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최초 발화 추정 지점과 불과 7km 떨어진 곳에는 화약창고가 있었습니다.
폭약과 뇌관, 도폭선 등이 보관돼 있어 불이 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산불은 금세 화약창고를 집어삼켰지만, 불이 옮겨붙기 직전 경찰 당국이 화약류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다행히 대형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산불 발생 지역 인근 군부대의 탄약고와 유류고도 군 당국의 사전 대처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해당 부대의 일부 시설과 장비, 탄약 등이 다소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한국전력은 한전이 관리하는 개폐기 전선에 강풍으로 인해 이물질이 날아오면서 불꽃이 발생한 것이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재 원인으로 지목됐던 변압기의 폭발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이번 산불은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개폐기 전선에 강풍으로 이물질이 날아오면서 불꽃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발화지점 근처에는 화재에 취약한 화약창고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다행히 불이 옮겨붙기 전에 옮겨져 대형참사를 막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고성, 속초 산불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되는 강원도 고성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입니다.
갑자기 번쩍하며 불꽃이 튀더니 이내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최초 발화 추정 지점과 불과 7km 떨어진 곳에는 화약창고가 있었습니다.
폭약과 뇌관, 도폭선 등이 보관돼 있어 불이 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산불은 금세 화약창고를 집어삼켰지만, 불이 옮겨붙기 직전 경찰 당국이 화약류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다행히 대형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산불 발생 지역 인근 군부대의 탄약고와 유류고도 군 당국의 사전 대처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해당 부대의 일부 시설과 장비, 탄약 등이 다소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한국전력은 한전이 관리하는 개폐기 전선에 강풍으로 인해 이물질이 날아오면서 불꽃이 발생한 것이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재 원인으로 지목됐던 변압기의 폭발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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