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영상 시작부터 아름다운 부채춤 보고 가실게요~*
그런데 부채춤을 추는 이들이 누구냐고요?
마치 한국의 전통무용단처럼 부채춤을 추는 주인공은 바로, 바로! 한국을 사랑하는 투르크멘 대학생들이랍니다^^
김정숙 여사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 세계언어대학교 방문 풀스토리 문워크가 켜드립니다!! (※벅차오름 주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김정숙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아자디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세계언어대학교'의 한국어과를 방문해 학생들과 '어휘게임'을 하고, 학생들이 선보인 부채춤을 관람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2008년 한국어과가 개설되었으며, 2014년에는 '투르크멘어-한국어 사전'을 발간할만큼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는 교육기관인데요! 김정숙 여사는 학생들에게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국말을 안다는 것은 문화를 아는 것이고, 두 나라를 모두 아는 것이고, 미래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문워크가 그 훈훈한~ 현장을 풀스토리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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